서귀포시는 마을공동목장의 보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주 한라산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마을공동목장은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우마를 방목하는 목축지로 전국에서 제주에만 있는 목축문화이다.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은 목도개설, 초지보완, 방목용 울타리 설치, 급수시설 설치, 진드기 구제장 등 가축 방목에 필요한 축산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개 마을공동목장에 8900만원(보조 80 자부담 9)을 지원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친환경적 축산기반인 마을공동목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제주다운 대표 문화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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