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대 문화예술 ‘새바람’ 레드로드 발전소…5월 본격 시동

  • 2024.04.08 18:33
  •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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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문화예술 ‘새바람’ 레드로드 발전소…5월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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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 '구(舊) 경의선 책거리'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확장된 '레드로드 발전소'로 오는 5월 구민 곁으로 돌아온다.

자문회의 의견 등에 따라 마포구는 지난해부터 해당 공간의 기능을 확장해 홍대 특유의 문화예술과 특성을 반영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레드로드 발전소'를 조성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침체되어 있던 경의선 책거리의 정체성에서 벗어나 홍대 지역의 다양한 분야 문화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레드로드 발전소'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문화예술가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기 위해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던 방식도 구가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라고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 발전소'가 홍대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관광특구의 대표 거점 시설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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