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내달 9일 정식 서비스 돌입 … 개선 박차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이 길었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내달 9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오는 30일부터 적용되는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등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12월 클로즈 베타 서비스로 시작한 '치지직'은 올해 2월 오픈 베타를 거쳐 반년만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치지직'의 모바일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12월 클로즈 베타 직후 약 111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