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김은진 작가 기획전

  • 2024.04.09 14:11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김은진 작가 기획전
SUMMARY . . .

창원시는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 11)에서 4월16일부터 5월5일까지 "2024년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김은진 작가 기획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은진 작가의 대표작인 황금보리 달항아리 등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도자 조형물을 비롯해 회화 등 입체와 평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첫날인 4월 16일 오전 11시에는 작가 김은진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글을 쓰는 관객 참여 행사 '느낌 쓰기'를 마련해, 단순히 관객이 전시된 작품을 혼자 감상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작가와 함께 예술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회 속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2012년 마산원도심 창동에 빈점포를 활용, 창동예술촌을 조성해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문신앤셀라 갤러리는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의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올해 말까지 창동예술촌 내 입주작가 33명이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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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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