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국 레슬링, 파리행 티켓 재도전

  • 2024.04.10 00:10
  • 1개월전
  • 경상일보
위기의 한국 레슬링, 파리행 티켓 재도전
SUMMARY . . .

위기에 빠진 한국 레슬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재도전에 나선다.

대표팀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뒤 19일부터 2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 아시아 쿼터 대회에 나선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엔 국가대표 선발전 체급별 2위 선수들과 비올림픽 체급 1위 선수들이 출전하고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쿼터 대회엔 선발전 1위 선수들이 나선다.

아시아 쿼터 대회에는 체급별로 2장씩의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단은 8일부터 11일까지 종목별로 나눠 출국하고 아시아 쿼터 대회 참가 선수단은 15일 결전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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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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