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면 선천지구 쓰레기 불법 투기 만연

  • 2024.04.11 17:53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 주촌면 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유휴부지가 쓰레기 불법 투기장, 화물차 불법 주차장으로 변모되어 있는 가운데 당국의 단속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민원이 들끓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 같은 민원은 주촌면 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2021년 4월 준공 이후 쓰레기 무단 투기 불법 행위로 인해 관내 봉사 단체 등이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 캠페인과 함께 환경 조성에 나서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엄청난 불법 투기로 인해 쓰레기장을 방불케하는 현장에 몸살을 앓고 있다는 민원이다.

이와 함께 주촌면 센텀Q시티아파트 앞, 무계-삼계 간 국도 옆, 조만강 인근 유휴부지 등이 쓰레기 불법 투기로 심각한 수준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 유휴부지 주변은 대형 화물 차량들의 불법 주차장으로 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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