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제7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판기)는 11일 2024년 제7차 현장점검의 날에 '떨어짐·끼임·부딪힘 3대 사고유형 예방'을 주제로 전국의 제조, 건설, 기타업종의 고위험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성평가를 통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관리를 집중 점검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소 규모의 사업장에서 '산업안전 대진단' 등을 통해 정부지원사업(클린사업장 조성 지원)을 신청하는 경우 방호장치, 예방설비 소요 판단비용의 70%를 사업장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 ▲개구부 덮개 임의해체 금지 ▲점검 중.

조작 금지 ▲중량물 인양 하부 출입 금지 등과 같은 안전메시지를 위험 장소에 게시·부착하도록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