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윤이나가 징계에서 풀린 뒤 두 번째 출전한 대회다.
윤이나는 9개의 버디 가운데 5m가 넘어간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것은 두 번뿐이었다.
첫 출전 대회에서 퍼트 감각이 미진하다고 호소했던 윤이나는 "지난번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거리감은 익숙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서윤도 보기 없이 9언더파 63타를 쳐 오전에 경기를 시작한 선수 가운데 윤이나와 함께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조아연은 5연속 버디를 포함해 9개의 버디를 뽑아냈고, 배소현은 버디 8개를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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