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밝히다...철산복지관, ‘온(ON)동네 가게’ 현판 전달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역상점 중 철산복지관과 후원으로 인연 맺은 '온(ON)동네 가게' 2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온(ON)동네 가게' 현판을 전달한 업체는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옵티마보람약국'이며, 지역주민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우리 지역의 본보기가 되는 가게를 지칭한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음 내주신 가게들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더욱 밀착되어 따뜻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철산복지관은 2024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공간의 지역복지관'이라는 새로운 미션을 수립해 주민들이 주체가 되고, 주민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는 지역복지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