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전시'사색, 숨을 고르다'는 '사색'을 주제로 새로운 시각을 담아낸 회화, 판화 등 도립미술관 소장품 16점과 창녕 우포늪을 주제로 사진을 찍는 정봉채 작가의 신작 2점을 선보인다.
먼저, 창녕 출신 서예가 윤효석(1958~)의 '사색공부'는 작가의 사색 과정을 기록한 작품이다.
한편, 전통 동양화를 개성적으로 탐구한 창녕 출신 풍곡 성재휴의 '산수', 정복수의 '인생의 일기', 손성일의 '일기 1511' 등 사색을 직·간접적으로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사색, 숨을 고르다' 전시는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2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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