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국립나주숲체원에서 나눔의 숲 캠프 체험

  • 2024.04.14 16:28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국립나주숲체원에서 나눔의 숲 캠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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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용백)는 지난 4월 2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연계 2024년 숲체험 문화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 어르신 32명이 참가해 천연염색, 건강숲테라피(스트레칭 및 마사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숲속에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나주숲체원은 호남의 8대 명산, 생태적 가치를 지닌 금성산에 위치해 금성산의 야생차 군락과 나주의 문화를 기반으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숲 테라피, 숲을 기억하는 시간, 포이찾아 삼만리, 탄소중립 첫걸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경제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재가노인지원서비스(방문·반찬·생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정기방문·일상생활지원), 응급안전안심서비스(실내장비를 이용한 응급상황관리) 등 1,600여 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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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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