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하트골드 브랜드 조기 시장진입 협의체 구성·운영

  • 2024.04.15 11:08
  • 5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골드키위 ‘감황’(브랜드명 하트골드)의 시장 조기 진입을 위해 특산화 협의체 구성·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지역농협 및 대표 농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하트골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 균일화를 위한 수확 및 상품 기준 설정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한 표준규격 마련 △전용 소포장재 제작 등 안정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키위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제주지역의 대표 특화작목으로 최근 소비자들이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골드키위를 선호하면서 도내 골드키위 재배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골드키위 감황 품종의 부가가치 향상과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해 단일 브랜드 하트골드를 개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