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계량기 정기검사’ 추진…“상거래 공정성 확보 위해”

  • 2024.04.15 16:08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사천시가 상거래 공정성 확보 및 소비생활 보호를 위한 ‘2024 계량기 정기검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1회씩 짝수연도에 실시하는 법정검사로 집합검사와 소재장소검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는 10톤 미만의 전기식 지시 저울,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등 2022 정기검사를 받은 계량기를 대상으로 내달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대형유통점, 수산시장, 쌀집, 청과상, 식당, 슈퍼마켓, 철물점, 전통시장, 건재약방, 농축수협공판장, 정기화물취급소, 편의점(택배) 등 상거래에 이용되는 계량기는 모두 해당된다.

집합검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날짜별로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저울이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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