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2024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CK 사상 최초의 4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결국 젠지가 T1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젠지의 우승을 이끈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은 2017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LCK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결승전에서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한 김기인은 "데뷔 첫 LCK 우승이라는 결과만으로도 기분 좋은데 결승전 MVP라는 영광까지 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올해 국제 대회에 자주 나가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라고 수상 소감과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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