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달코미·설향·레드스타 등 고품질 감귤 6개 품종 개발 완료

  • 2024.04.16 10:13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농기원, 달코미·설향·레드스타 등 고품질 감귤 6개 품종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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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감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비자와 재배 농가가 모두 만족하는 감귤 신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특히 감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향후 2030년까지 5개 신품종 추가 육성을 목표로 육종 방향을 전환했다.

현재 농업기술원에서는 감귤 유전자원 529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품질, 기능성, 병 저항성 등을 조사하고 신품종 개발에 필요한 핵심 집단을 구축해 감귤 육종의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농업기술원은 2030년까지 5개 품종을 추가로 육성해 종자 주권을 강화하고, 보급 확대를 통해 국내 육성 품종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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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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