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늘봄학교 보완할 부분 많아" .. 교육부 질타

  • 2024.04.16 10:44
  • 2주전
  • 에듀프레스
尹 대통령 “늘봄학교 보완할 부분 많아" .. 교육부 질타
SUMMARY . .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국가 돌봄 체계를 실현하는 데 정성을 다했지만 아직 현장의 문제를 다 해결하기에는 보완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총선 후 처음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 지원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지만 아직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교육카르텔에 대해서도 "정부는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결과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고 국민들이 실제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교육부를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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