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마늘 기계작업 대행비 지원

  • 2024.04.16 13:42
  • 1개월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마늘을 재배하는 고령ㆍ여성농업인 등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기계작업(파종) 대행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마늘 기계작업 대행비는 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당 최대 1ha 면적 기준으로 작업 대행비 270만원의 의 60%를 지원한다. 마늘 기계작업 대행비 지원은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전문 작업단이 기계작업으로 농작업을 대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마늘 농가에 파종 기계작업 대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대정읍ㆍ안덕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작업단이 농지를 사전에 답사한 후 작업 가능 여부를 확인하며 가능한 경우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작업단은 파종기를 사용한 작업만을 진행하며 그 외는 농가에서 직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