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 자폐증 진단과 자신의 암 수술을 계기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오윤아는 완도에서 서울까지 매일 왕복하며 드라마 촬영을 하며 아들과의 시간을 아쉽게 보내야 했다.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수술을 받은 오윤아는 7~8개월 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차기작 활동도 중단해야 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홀로 아들을 키워온 오윤아는 "13살 때 '엄마' 소리를 처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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