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 공유실험실 '메디오픈랩' 혁신기업과 협력 강화

  • 2024.04.17 16:04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4월 15일 검진기관 주도의 국내 최초 공유실험실 '메디오픈랩'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임인택 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조정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원장,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와 입주기업 대표이사 등 내외빈과 직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지난 60년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 길만을 걸어온 것과 같이, 메디오픈랩이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꿈과 혁신의 공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의료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여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준비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오픈랩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공유실험실로, 회의실 3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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