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기후 위기 대비 '고품질 참다래' 생산 위해 노력

  • 2024.04.17 17:35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고성군 기후 위기 대비 '고품질 참다래' 생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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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최근 기후 위기에 맞춰 참다래의 안정적인 수정으로 착과율을 높이고자 꽃가루 발아율 정밀 검사로 활력도를 사전에 확인하여 고품질 참다래 생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인공수분 시 꽃가루의 활력도에 따라 수분율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고품질 참다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꽃가루 발아력을 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고성군 농업기술과는 오는 4월 30일까지 꽃가루 발아율을 검정할 예정이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참다래꽃 만개 시 이상저온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참다래 인공수분 전 반드시 꽃가루 발아율을 확인하고, 당일 사용할 꽃가루만 증량제와 혼합하여 적시적기에 인공수분을 실시해 착과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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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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