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해천공연장 공연예술가 위한 버스킹 존으로 재탄생

  • 2024.04.18 14:41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 해천공연장 공연예술가 위한 버스킹 존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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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안병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거리공연 락서비스 사업을 지난달에 완료하고 이달 초부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8억 5000만원(국비 5억, 지방비 3억 5000)을 들여 내일동 해천야외공연장에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버스킹(길거리공연) 등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한 사업이다.

주요 컨텐츠는 IoT 기술로 거리공연을 지원하는 스마트 버스킹 시설, 투명한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월과 사람의 동작에 반응하는 미디어아트 영상 및 각종 경관조명 시설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스마트 기술로 재정비된 해천공연장이 공연 기회가 부족한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무대가 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도심 속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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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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