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 여자축구부, 창단 1년만에 전국대회 '돌풍'...8강 진출

  • 2024.04.19 12:00
  • 2주전
  • 헤드라인제주
제주서중 여자축구부, 창단 1년만에 전국대회 '돌풍'...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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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학교 여자 축구부가 창단 1년 만에 전국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축구연맹가 주최한 가운데, 전국 시도별 14개 중학교의 추구부가 참가했다.

제주서중 여자축부(담당 지도자 홍철우, 문수영)는 문정원 학생 외 16명의 학생들이 출전한 가운데, 3개 팀이 풀리그로 진행한 예선에서 충남 강경여중에는 패하고, 대구 상원중과의 경기에서 무승부가 나왔으나 페어플레이 승을 거두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주장 문정원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기본기 훈련부터 시작해 탄탄한 조직력을 키울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하겠다"며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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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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