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이 계절에 찾아볼 만한 아름다운 ‘명승’ - 경남데일리

  • 2024.04.19 12:06
  • 4주전
  • 경남데일리
싱그런 이 계절에 찾아볼 만한 아름다운 ‘명승’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창녕군의 1호 명승인 남지 개비리는 낙동강을 따라 가파른 벼랑에 난 오솔길로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오솔길이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 내는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12월에 국가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관룡산 관룡사 일원은 관룡사 뒤쪽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괴석의 산봉우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용선대를 비롯한 많은 불교 문화유산을 보유한 천년 고찰의 관룡사가 자연과 서로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경관적 가치를 지녔다.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의 등산 코스는 옥천 주차장에서 출발해 관룡사와 용선대를 거쳐 관룡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가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남지 개비리에는 축제는 끝이 났지만 아름다운 낙동강과 어우러져 노란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져 있으며 창녕 관룡산과 맞닿은 화왕산에는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렸다"며 "이 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창녕의 명승 두 곳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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