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문화·혁신 융복합…‘백미’로 활약한 개회식

  • 2024.04.21 17:47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스포츠·문화·혁신 융복합…‘백미’로 활약한 개회식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및 서귀포시체육회,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등이 주관한 올해 도민체전은 '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개최됐다.

강 선수는 2024년 제주도 전도사격대회 개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제47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 은메달,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사격대회 단체 금메달,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 금메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단체 금메달을 따낸 제주 여자사격의 기대주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000대의 드론이 날아올라 올해 도민체전의 로고와 밤하늘을 달리는 거대한 체육인,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 로고, 제주도의 슬로건인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 등을 형형색색 표현해냈다.

특히 제주의 바람으로 생산하는 전기와 그린수소를 비롯해 제주에서 쏘아올린 로켓과 우주에서 신호를 보내는 인공위성, 한라산 상공을 비행한 후 버티포트에 착륙하는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올 신산업 정책들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면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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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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