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부문에서 제주지역 한글 서예가들이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먼저 우수상에 제주에서 활동하는 김남규 한글서예가 출품작 '노자도덕경해설 46장째 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김 한글서예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자격이 취득됐다.
이어 특선에는 김양선 한글서예가의 '김후란님 시 생명의 바다', 김리라 한글서예가의 '정호승님 시 백두산을 오르며 중에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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