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김재중과 16년 만에 재회한 웹예능 '재친구'에서 영화 '뷰티 인사이드'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김재중을 당황시켰다.
이어 김재중은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제작발표회 당시 한효주의 키를 언급하며 "힐을 신으면 나보다 크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김재중은 한효주의 대표작인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언급하며 영화 속 명장면 중 하나인 체코에서의 키스신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영화 속에서 한효주의 연인으로 등장하는 배우 중 한 명이었는데, 그는 체코에서 촬영된 키스신에 대해 "그 장면을 위해 남성 출연자들이 전부 체코로 가서 촬영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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