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비 신랑이자, <유퀴즈>에서 ‘조셉’으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한다.
<뜨거우면 지상렬>의 DJ 지상렬은 평소 조세호를 ‘아끼는 동생’이라고 부르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고, 조세호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세호가 출연할 22일에 방송될 <뜨거우면 지상렬> ‘지상에 이런 일이?’ 코너는,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기상천외한 사연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공개 코미디에서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개그우먼 허안나와 조세호가 소화하는 맛깔나는 사연들을 들을 수 있고, 또한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최근의 화제가 되고 있는 결혼식 스토리와 유퀴즈에서 만난 수많은 화제 인물에 대한 얘기도 곁들인다고 전해졌다.
재간둥이 개그맨 조세호의 연기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우면 지상렬>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수도권 주파수 103.5Mhz),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으며,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