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 관아, '귤림 야행'무료 야간 개장

  • 2024.04.23 09:44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목 관아, '귤림 야행'무료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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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제주목 관아 야간 개장 '귤림야행'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제주목 관아와 관덕정 야경을 배경으로 정기공연, 버스킹, 수문장 교대의식, 자치경찰 기마대 거리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목 관아 버스킹은 5월 24일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관덕정 광장에서 제주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중심으로 이뤄진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국가 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목 관아를 문화유산 활용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며, "올해 3만 5,000명 이상의 야간 관람객을 유치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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