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이 외우다시피 읽은 이 책, 완전히 빠져들게 한다

  • 2024.04.23 14:58
  •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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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이 외우다시피 읽은 이 책, 완전히 빠져들게 한다
SUMMARY . . .

인간은 가장 기본적 자유인 표현할 권리를 통해 때로는 몸짓으로, 때로는 선율로 자유 의지를 드러낸다.

헤브라이즘의 영육 분리, 헬레니즘의 감성과 이성의 대립, 유불선의 도덕적 현실주의와 초월 사상은 지금의 나를 지배하는 후천적 · 철학적 기반일 것이다.

이 책은 지금은 세상을 떠난 일본의 세계적인 철학자 이마미치 도모노부 선생이 1997년부터 이듬해까지 약 1년 6개월에 걸쳐 진행한 총 15번의 강의를 기록한 책이다.

그리고 "신곡"은 그런 기쁨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지상에 있는 고통스러워하는 사람과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을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그리고 천국의 지복을 마음에 품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성취되는, 천상과 지상의 사랑의 교류 노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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