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미래차 핵심 기반시설 들어선다

  • 2024.04.23 18:00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 명동일반산업단지 내 미래차 전환 핵심 기반 시설이 들어선다.

시가 산업통산자원부 공모에 선정, 건립되는 이 사업은 총사업비 147억원이 투입, 오는 2027년 준공을 밝히고 있다.

미래모빌리티 열관리 부품 시스템은 차량의 실내 온도, 습도 등 탑승자의 쾌적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열관리 기술과 냉각 관련 기술로 미래 모빌리티의 주행 거리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시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기존 내연기관 부품기업에서 미래모빌리티 열관리 통합 전문 기업으로 전환하고 지역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미래차 대중소 기업이 연계, 동반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당국은 이번 미래모빌리티 열관리 시스템 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시 관내 1200여개의 자동차 부품 기업, 미래차 전문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