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물류 전환 전문가 세미나 개최

  • 2024.04.24 10:53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륙 간 물류망 연계와 제주 해상화물 운송 공적기능 도입으로 제주 물류 전환의 기틀을 구축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호텔 난타에서 물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내륙 간 격차없는 보편적 해상물류 지원체계 도입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제주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관련 부서 공무원, 연구기관 및 학계 인사, 관련 단체 및 물류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 김형근 박사가 ‘제주-내륙 간 격차없는 보편적 해상물류 지원체계 도입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다.

김형근 박사는 제주지역 물류정책 주요현안 및 정책, 제주지역 화물의 특성,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물류기본계획 등 기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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