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유기농복합단지 운영 세부계획 수립 착수 - 경남데일리

  • 2024.04.24 13:39
  •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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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유기농복합단지 운영 세부계획 수립 착수 - 경남데일리
SUMMARY . . .

거창군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국도비를 포함한 180억원의 대형 사업으로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고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려 친환경농식품 소비 확대를 목표로 하는 먹거리, 놀거리, 체험 거리가 있는 복합 공간으로 남상면 월평리 창포원 일원에 들어선다.

거창군은 지난해 농식품부에서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고 2027년 개장을 목표로 건축 사전 인허가 행정적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번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유기농복합단지 운영 사전 준비를 위한 세부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운영내용에 따라 공간 설계가 달라지기 때문에 군은 건축설계에 앞서 운영 세부계획 수립에 △생산자, 소비자, 운영자 상생 비즈니스 모델 제시 △운영에 참여가능한 관내 관련 단체, 조합, 개인 등 발굴 △운영 방식 확정 △생산자 조직화 및 기획생산 세부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이날 발족한 실무협의회에는 김동석 거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군의회, 거창군친환경농업협회, 체험 활동가, 외식메뉴 개발자, 로컬푸드 실무자, 건축가 등 각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무자 25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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