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에너지공학전공, 2024 원자력안전 사전실습 교육강화 사업 선정

  • 2024.04.24 17:02
  • 3주전
  •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에너지공학전공(주임 강재혁 교수)이 한국원자력안전재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원자력안전 사전실습 교육강화 사업'에 선정됐다.

에너지공학전공은 최대 8년간 16억 원의 지원금을 기반으로 원자력안전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의 원자력 및 방사능 안전과 관련한 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제주대는 1983년 방사선공학과를 신설했고, 에너지공학과를 거쳐 현재 전기에너지공학과 에너지공학전공에서 원자력을 중심으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무탄소에너지 분야와 국방 및 각종 산업에 이용되는 방사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제주대는 1978년 체결된 IAEA 기술협력사업을 계기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1982년도 대학부설 방사능응용연구소(현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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