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는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벌 쏘임 사고 예방과 출동대 위험·피로도 저감을 위해 시행하는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집중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벌집을 짓기 시작하는 5~7월에 벌집을 사전 제거하면 벌 개체 수를 줄여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부터 관내 마을 이장단 회의 및 의용소방대 간담회 등을 활용해 사전 신고제 교육과 홍보를 진행 중이다.
정순욱 서장은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는 벌 쏘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효율적인 제도"라며 "벌집이 생성되고 있는 초기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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