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읍면 마을별 체계적 사업 추진

  • 2024.04.25 16:28
  • 3주전
  • 뉴제주일보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읍면 마을별 체계적 사업 추진
SUMMARY . . .

농촌협약은 종합계획·연계성이 없는 개별사업과 산발적인 투자로 한계가 발생함에 따라 시·군이 생활권 활성화와 농촌 재생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면 농식품부가 일괄 지원한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해 6월 농촌협약 대상 지역에 선정돼 20년 단위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5년 단위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세우고 농식품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농촌 경제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인 세화리‧김녕리‧수산리 농촌관광 활성화 지원(3억6000만원), 김녕리 유휴시설 활용 지역 활성화(4억5000만원)‧농촌고용인력 지원(16억원) 등도 진행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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