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제주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들 작품이 사방으로 생동감 있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선보이고 있는 이 전시는 제주에서 각자의 화풍을 구축해 활동해온 변금윤, 신승훈, 이미선, 허문희 작가의 작품을 토대로 제작됐다.
이후 꿈을 꾸는 듯한 부드러운 음악이 흘러나온 뒤 꽃이 걷어지고, 제주 섬 소녀 춘자를 모티프로 작업하는 신승훈 화가의 작품 세계가 나타났다.
중국 황실 회화인 공필화 작업으로 나비와 돌고래로 가득한 제주를 표현한 이미선 작가의 작품 세계가 시작됐다.
이날 개막식에서 변금윤 작가는 "보통 제가 작품을 상영할 때 보통 한 면만 활용하게 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제 작품이 전면에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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