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작곡·피아니스트 문효진 함께 Vive la vie

  • 2024.04.26 11:41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12일 세계적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완벽한 테크닉,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스타일의 작곡으로 1970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피커 핑거’는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을 받으며 ‘핑거 스타일’이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연주자이다.

클래식, 모던 록,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음악들로 매년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피터 핑거의 명곡인 ‘Vive la vie(인생 만세)’를 주제로 제주 출신의 작곡·피아니스트 문효진이 함께 참여한다.

피터 핑거와 문효진은 서로의 곡을 편곡해 솔로 연주를 하고 문효진의 제주감성과 도시적인 사운드가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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