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미트립' 효연·윤보미·임나영·최희, 발리 억류 후 풀려나 귀국…27일 일부 인천 입국 예정

  • 2024.04.27 20:08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무허가 촬영으로 발리에 억류됐던 KBS Joy 새 예능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픽미트립 인 발리'(이하 '픽미트립') 출연진이 26일 풀려나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취재 결과에 따르면, '픽미트립' 출연진은 조사를 받고 소명을 마친 뒤 26일 풀려났다. 개인 일정이 있는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출연진은 바로 귀국을 준비했으며, 일부는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픽미트립'은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여행 코스와 일정을 결정해나가는 새로운 여행 포맷 예능이다.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최희, 임나영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은 지난 21일 발리로 향한 뒤 4일간 촬영 후 귀국 예정이었으나, 비자 문제로 인해 현지에서 조사를 받은 후 예정보다 늦게 귀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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