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취약계층 지원 백미 1,000kg 전달

  • 2024.04.28 14:45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4월 2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00kg을 제주4·3희생자유족회제주시지부부녀회(회장 김효자)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난 4월 14일 창단한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 창립 축하 쌀화환으로 마련,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결연세대 등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사용할 예정이다.

정태근 회장은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을 통해 기부된 쌀을 필요한 곳에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나눔이 선순환되어 우리사회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매달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등 으로 구성된 희망풍차 결연가구 400세대를 대상으로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필요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삶의 안정을 기하기 위하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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