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위·송지은, 빛나는 첫만남부터 결혼까지…'꿀잼 러브스토리' 대공개

기적의 크리에이터 박위와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의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전참시'에서는 박위와 송지은이 직접 출연하여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위는 "친한 지인 중에 김기리가 있다. 김기리가 다니는 교회에 와 보라고 해서 갔다. 거기에 있던 청년들 중에 딱 한 명 빛이 나더라"고 송지은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송지은 또한 "휠체어를 밀고 들어온 순간에 박위한테 반했다. 밝은 에너지가 있었고,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제가 먼저 SNS 팔로우를 했고, 박위가 먼저 전화번호를 알려줬다"고 첫 만남에 느꼈던 설렘을 표현했다.

특히 박위는 "제가 송지은을 3월 7일에 처음 만났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