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동준, 제국의 아이들에 대해 "광희=의리 있고 밝아..임시완=술값 가장 많이 낸다"

  • 2024.04.28 22:02
  • 3주전
  • 메디먼트뉴스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김동준이 출연했다.

김동준은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현종 역을 맡아 문경과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는 "1년 가까이 문경에 왔는데 집보다 더 많이 왔다. 사계절을 다 겪었는데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다"고 문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만은 김동준의 미모를 극찬하며 "어떤 여자 게스트보다 예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어 문경의 맛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첫 번째 방문한 백반집은 단돈 5천 원이었다. 허영만은 "백반기행 처음 시작할 때 백반집은 넓지 않고 사람이 많아서 촬영이 어렵다고 했는데 그게 이 집이었다"고 회상했다. 5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에는 각종 나물과 돈가스 등 무려 10가지의 반찬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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