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 2024.04.29 07:40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동준이 출연, 허영만과 함께 경북 문경으로 떠났던 모습이 그려졌다.

'고려거란전쟁'에서 현종 역을 맡아 문경과 인연이 깊어진 김동준은 "1년 가까이 문경에 왔는데 집보다 더 많이 왔다. 사계절을 다 겪었는데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김동준은 "이렇게 긴 호흡으로 사극을 촬영한 건 처음이었다. 거기 계신 분들 합치면 연기 경력이 500년은 될 거 같다. 최수종은 천사다. 너무 멋있었다. 선배님 보면서 진짜 많이 배웠다. 연기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모습도 엄청 멋있었다"고 사극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사극과 현대극이 많이 다르다"며 사극 발성, 톤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김동준은 제국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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