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동치미'에서 유영재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

  • 2024.04.29 07:40
  • 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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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은경이 주제를 설명하자 박수홍은 "여기 찬밥들 나온 거냐"라고 말했고, 최은경은 "식은밥, 찬밥 다모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현욱은 "저는 찬밥 아니다"라고 했고,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라고 손을 들며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가현은 전 남편의 무심함에 답답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첫째 임신 때 물냉면이 너무 먹고 싶었다. 끝끝내 안 사주고 비빔냉면집에 데려갔다. 그래서 울면서 먹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애기 낳자마자 병원 갔는데 뒤에서 '동네 아줌마가 다 됐네' 하더라. 그때 27살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장가현은 '쇼윈도 부부로 지낸 적 있냐'는 질문에 "이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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