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생초 꽃잔디 축제 7만9000여명 다녀가

  • 2024.04.29 16:05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 산청군은 산청 생초 꽃잔디 축제에 7만9000여명의 탐방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산청군

▲ 산청군은 산청 생초 꽃잔디 축제에 7만9000여명의 탐방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산청군

산청군은 산청 생초 꽃잔디 축제에 7만9000여명의 탐방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꽃잔디의 향연 화려함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는 지난해 4만여 명보다 3만9000여명이 증가한 7만9112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특히 생초면 어서리 생초국제조각공원 일원 3만㎡ 규모의 공원부지에 화려한 꽃잔디가 만개해 분홍빛 융단을 깔아 놓은 것 같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둑길과 생초면체육공원 1만㎡ 부지 꽃잔디가 조화를 이루면서 꽃잔디 천지가 펼쳐졌다.

또 산청박물관,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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