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본인만의 음악색을 완성해 온 걸그룹 아이브(IVE)가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29일 오늘 발매된 이번 앨범은 '해야'(HEYA)와 '아센디오'(Accendio)라는 두 개의 타이틀곡으로 구성되어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타이틀곡 '해야'는 고전 설화 '해를 사랑한 호랑이'를 2024년 아이브 버전으로 재구성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지닌 이 곡은 같은 소속사인 우주소녀(WJSN)의 엑시가 작사에 참여하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아센디오'는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하는 곡으로, 트랩 드럼과 브레이크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장원영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