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김승규 결혼,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연 맺은 두 사람...6월 결혼

  • 2024.04.29 22:02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모델 겸 배우 김진경(27)과 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33)가 6월 결혼한다고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진경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김진경이 축구 선수 김승규와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구척장신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뛰어난 운동 실력과 예능 감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소년 축구 선수 출신으로 남다른 운동 신경을 지닌 김진경은 '골때녀'에서 팀의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김승규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한 후 가시와 레이솔,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 얄 샤밥에서 활약하는 한국 축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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