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눈물의 여왕' 종방 후 김수현·박성훈과 다정한 포즈 "마지막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 나영희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을 맞아 후배 배우 김수현, 박성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나영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끝이라니…눈물의 여왕 막방도 본방 사수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영희는 종방연을 하는 식당에서 김수현, 박성훈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도 깊은 우정을 선보였던 세 사람의 모습은 종영 후에도 여운을 자아낸다.

특히 김수현과 박성훈은 나영희를 향한 애정 어린 미소를 짓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28일 16회를 끝으로 방영을 종료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주인공들의 행복한 결말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