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 같은 사진 작품에 캘리그라피가 더해진다.
이순우 사진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 ‘여백’이 오는 5월 5일부터 9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 작품들은 장노출로 이뤄져 있으며 프린트 또한 한지로 프린트해 수묵화적 표현을 극대화했다. 사진인지 수묵화인지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또 작품마다 작가가 직접 쓴 캘리그라피가 있어 더욱 여백의 진미를 보여주고 있는게 이번 사진 전시의 특징이다.
전시 관계자는 “이순우 작가만의 독창적인 사진세계를 볼 수 있는 제주에서는 드문 사진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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