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옥외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정비계획 시달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정비계획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불법 광고물 정비 △옥외광고물 제도 정착‧확산으로 선진 옥외광고문화 조성 △옥외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및 정비 등 3개 분야 15개 세부추진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경남도는 △풍수해를 대비해 주인 없이 방치·노후되어 안전사고에 취약한 무연고 간판 정비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공공 게시시설 확충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현수막 재활용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간판개선사업 △옥외광고대상전 개최 지원, 5개 사업에 총 11억 8천만 원(기금 7억 2천만 원, 도비 1억 2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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