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편, 영·정조대의 국가운영론 ‘민사국계(民事國計) 학술대회

  • 2024.04.30 19:42
  •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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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는 영·정조대의 국가운영론 : ‘민사국계(民事國計)’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5월 2일 제61회 한국사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정조대의 국가운영 혁신을 위한 제도적 노력과 그 정치사상적 배경의 입체적 이해를 목표로 열린다.

국사편찬위는 관리의 선발과 평가, 동몽(童蒙) 교육, 정전제(井田制) 등 당대의 제도 개혁에 관한 논의들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 이면의 황극론(皇極論), 탕평정치론 등의 정치사상을 당대의 맥락에서 해석해 영․정조대 국가 개혁의 방향과 그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술회의 발표자와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다. ▲김호(서울대) : 다산 정약용의 『상서(尙書)』 재해석과 인재론-현능의 사공(事功)과 고적(考績) ▲김지영(서울대) : 영조대 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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